2020년06월13일 20번
[과목 구분 없음] 구조물의 파괴 모드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옳은 것은?
- ① 대부분의 구조물은 주로 극한응력을 기준으로 부재가 받는 응력이 그 이하가 되는 탄성거동을 하도록 설계한다.
- ② 얇은 판재의 면에 수직방향으로 작용하는 하중에 갑작스럽게 변형이 발생한 후 즉시 붕괴에 이르게 되는 현상을 좌굴(buckling)이라고 한다.
- ③ 주기적인 변동하중이 반복적으로 작용하면 응력의 크기가 항복응력보다 훨씬 낮은 응력에도 균열이 발생하여 파단에 이르게 되는 현상을 피로파괴라고 한다.
- ④ 저온환경에서 구조물에 충격이 가해지면 재료 속 작은 결함이 급속히 전파되어 파단에 이르게 되는 현상을 연성파괴라고 한다.
(정답률: 61%)
문제 해설
주기적인 변동하중이 반복적으로 작용하면 응력의 크기가 항복응력보다 훨씬 낮은 응력에도 균열이 발생하여 파단에 이르게 되는 현상을 피로파괴라고 한다. 이는 구조물이 반복적인 하중을 받을 경우, 재료 내부에서 마이크로 크랙이 발생하고 이 크랙이 점점 커져서 결국 구조물이 파괴되는 현상을 말한다. 이는 구조물의 수명을 예측하고 유지보수 계획을 수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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